시원한 아메리카노가 당기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책 한 권 들고 시원한 아메 한 잔 시켜 멍 때리면 이것이 힐링이랍니다^^ 커피를 건네주시는 사장님 손길이 예사롭지 않네요. 이 까페가 이 곳에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사연이 궁금합니다. 까페를 창업하게 된 사연^^ 차차 여쭈어 봐야겠어요. 큰 꿈과 계획이 숨어있을 눈빛이시거든요~.까페 맨 중앙에 있는 빔프로젝트엔 실시간 뮤직비디오나 영화 한 편이 늘 상영되고 있는데 주인장과 그 주변인들의 삶이 담긴 스토리가 느껴지는 이색 공간입니다. 동네 이웃 주민들 대상으로 개방해서 차 한 잔 하며, 영화를 상영하는 스페셜데이도 아주 멋질거 같아요. 지역도 살리고, 까페도 살리고~~ (순전히 물댄동산 생각) 음-- 느낌있는 조명왜 이름이 모모일까요??? 다음에 쥔..

충북 음성에서 대전으로 가는 길목에서 찾은 까페^^ 물과 푸르름을 함께 볼 수 있어 선택!!평일이라 그런지 한적하고 주차하기도 편했답니다. 흐린 날이지만 바람도 좋고, 날씨도 좋았어요.외부에 심겨진 푸르름들이 묘하게 매력적이었던 까페~대청댐과 바로 연결되서 그런지 야외 테라스까페는 이용을 못하도록 잠궈 놓았네요.대청댐 뷰가 하늘과 맞닿아 아름답습니다.핫플레이스 까페들은 흔히 한 쪽 구석에 이런 뷰가 있다지요~ 물멍하기 좋은 자리입니다.우리른 늦은 일정을 소화해야해서 저녁을 먹어야했기에 아메리카노와 가벼운 소금빵을.. 소금빵을 쌀로 만들었다기에 초이스했죠. 역시, 살짝 밀보다는 촉촉함이 떨어지긴 합니다. 그래도 비쥬얼은 짱이었던 쌀소금빵!! 아름다운 뷰맛집과 함께 잠시 힐링하는 시간이었어요♡찾아가는 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