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코랜드에서 밥 먹는다면 주소 :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1732 (전화 : 0507-1209-9056) 가격대 : 고기국수, 비빔국수, 고사리육개장 9,000원 / 성게 미역국 10,000원 / 고기국수+비빔국수+돔베고기 세트 : 33,000원 / 돔베고기 대 30,000원 특색 : 관광객들보다는 현지인들 위주로 운영하는 가성비 맛집이며 민속오일시장에서 30년 이상 요리하던 셰프님이 직접 우려낸 육수가 일품입니다. 제주도는 돔베고기가 유명한데요, 돔베고기는 도마 위에 썰어서 나오는 제주도 유명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고사리 육개장 또한 메밀가루로 빚은 제주 고유의 향토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사리가 나물로 먹으며 살짝 질긴데 육개장에 들어가면 엄청 부드러워집니다. 메뉴 주문은 테이블 위의 태블릿..

서귀포 가성비 오션뷰 숙소인 금호리조트!! 제주 금호리조트는 제주 남동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근처 서귀포 바다가 예쁜 동네라 가족단위로 이용하기 좋은 숙소입니다. 저희도 이번 9월 추석을 이용해 3박 4일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예약한 숙소입니다. 5인 가족을 위한 스위트 양실, 27평형을 예약했습니다. 금호계열 기업 직원 특혜로 3박에 510,000원, 조식 5인 별도 구매하여 총 786,000원에 선예약을 마쳤습니다. 특별히 이번 여행은 80대 노모와 함께 가기에 숙소 인근으로 일정을 계획해 볼까 합니다. 1. 위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522-12 (이용안내 전화 : 064-766-8000, 내선 3번) 2. 입실시간 입실시간은 14시부터 22시까지이며, 퇴실은 오전 11시입니다..

새벽 5시 30분~ 잠복 작전!!! 지인을 만나기 위해 잠복하려다 까페 사장님 만나 더 귀한 방문이었답니다. 이른 새벽 나오셔서 커피도 리필해주시고 이리저리 카페를 돌보시는 모습에 감동이었어요. 더군다나 제가 주차를 잘못해서 옆 동에 주차한 사실을 아시고선, 그 습한 날 지하까지 내려가셔서 친절하게 알려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처음에 지도보고 까페 찾다가 날씨가 너무 습해 기절하는 줄~~ㅋㅋ. 건물 안쪽에 있어서 좀 헤멨더랬지요. 새벽부터 땀이 송글송글!!! 보다못한 사장님께서 제 모습이 안쓰러우셨는지 1500원짜리 커피밖에 안시켰는디 치즈케이크도 귀하게 건네 주셔서 넘 감동했자나요~~ 명함 드리며 제 유튜브에 꼭 놀러오시라고 말씀드렸답니다^^ 주변이 다 하천 근처여서 레이크뷰 못지 않습니다. 광교..

초록색의 유혹에 이끌려 들어가게 되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1,2층으로 되어있어요. 보통 서울에 있는 까페들은 주차하기 불편한데,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하고 들어왔답니다. 입소문이 나면 주차하기 어렵겠쥬??ㅋㅋ 분홍색버스가 눈에 확 띄네요. 동심으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입니다. 곳곳에 초록이들이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루트 205는 다양한 빵들이 있었어요. 유기농 밀 사용, 천연발효종으로 안전한 먹거리라 맘에 들었습니다. 유당불내증이나 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도 편안한 빵집일듯 합니다. 곳곳에 조각조각 자른 빵들로 시식도 해볼 수 있어요. 양배추가 가득 들어간 샐러드빵에 반해서 킵!!! 화학첨가제를 배제한 자연발효를 고집하여 다소 늦더라도 유산균 발효종..

🚩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2로 41 제에비뉴동 1층 제비-5호,에이-20호 https://naver.me/56I1FiTH 디쎄베이커리 : 네이버방문자리뷰 877 · 블로그리뷰 221m.place.naver.com 와~~~샌드위치 안에 들어있는 초록색이 너무 예뻐 꼭 함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난 번 오후에 들렸다가 매진되는 바람에 초록색 흔적조차도 볼 수 없었다가 드뎌 오늘 영접했다지 뭡니까~~ 그 초록색의 비밀이 한 번 맛보고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던 바로 그 루꼴라 더군요. 루꼴라가 샐러드나 피자, 스파게티까지 들어간 건 봤는데 샌드위치에 들어간 건 처음 봤어요. 그리고 요즘 빵 트렌드가 소금빵을 응용하는 게 트랜드인지 종종 개인 베이커리에서 소금빵을 활용한 다양한 샌드위치들을 접하곤 합니다..

가성비가 좋고, 손님 접대하기가 좋아 자주 들리는 울 동네 맛집 엄마의 봄날!! 오픈시간에 가깝게 갔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웨이팅해야 했어요. 오늘은 멀리서 오신 이모를 모시고 갔기에 조금더 비싼 동강정식으로. 이 곳은 딱 두 가지 종류의 정식이라 심플해요. 샐러드를 위 도토리전에 싸서 먹으면 개꿀맛입니다. 담백하고 신선해요. 샐러드에 유자소스를 쓰는지 향긋하고 새콤합니다. 도토리 묵밥~냉묵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더 맛있어요. 명태무침보쌈은 영월정식과 동강정식의 유일한 차이가 나는 메뉴입니다. 동강정식에만 들어있지요. 꽤 맛있어요. 녹두닭~ 이 메뉴는 하이라이트죠. 해독에 도움되는 녹두덕에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옹심이 탕수육도 쫄깃쫄깃하고 맛있어요. 겉저리 맛 끝내줍니다..